4월16일 수요일 9시 중급반수업(은민우강사님)에 카메라로 촬영하며 수업을 하시더라구요
목적이 있어 촬영을 한건 알고 있습니다
자세교정을 위해 수중촬영으로 진행을 하고 지도후 적절한 폐기도 이루어질꺼라 믿습니다
(단톡방에 올려주신다고 회원들이 말씀하시던데 적절한 폐기는 안될수도 있겠군요)그렇지만 믿습니다
강습반은 담임샘의 동의가 이우어졌다해도 양라인이 무방비상태로 동의없이 촬영이 이루어진점이 유감스럽습니다
수영장 입구에 개인의 사진촬영은 불가하다라고 명시해 놓으시고 선생님들의 촬영은 괜찮다?
이 논리는 일반인은 목적의 순수성이 없고
선생님들은 순수성이 인정된다의 논리인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반대인거 같습니다
요샌 무분별한 촬영이 도화가 되어 엄한데서 웃음거리로 사용되는 사례도 많고 그걸 단톡방에 올려주신다하니 이 또한 걱정과 더불어 유감스럽습니다
모든 의도가 좋다한들 과정에 문제점이 있고 불편한 이들이 있으면 이것 또한 수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무분별한 행동이 해람의 방향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해람을 사랑하는 수친자로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나아가는 해람을 응원합니다
2025.04.17 박종윤
안녕하세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체육진흥원 박종윤 팀장입니다.
해람스포츠콤플렉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민우 강사님의 수중 촬영이 불편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강습생들의 동의가 이루어져 촬영이 이루어진것도 사실이고 양라인이 무방비 상태로 동의없이 촬영이 이루어진 점도 사실입니다.
수영장 입구에 개인 사진 촬영울 금하고 있는 것은 수영하고 있는 회원들의 동의가 없기에 불가능한것입니다.
선생님들은 회원들의 동의하에 수업의 목적으로 촬영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습반 회원들의 단톡방에 올라간 것을 확인하였고 삭제하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강습을 위한 촬영이 있다고 공지하고 테블릿을 이용하여 강습 현장에서만 보여주고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께서도 너무 염려치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의견 많이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